서천 한산농협,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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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현장에는 농협 임원과 대의원 66명이 참석해 왕성근 전무로부터 보이스피싱 신종 수법과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 등에 대해 강의를 들었다.
왕 전무는 "정부기관이라고 사칭하며 접근하거나 전화·문자로 대출을 권유하는 경우 100% 보이스피싱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박관구 조합장은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이 자신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농협은 지속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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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 한산농협(조합장 박관구)은 7월30일 농협 회의실에서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했다(사진).
교육 현장에는 농협 임원과 대의원 66명이 참석해 왕성근 전무로부터 보이스피싱 신종 수법과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 등에 대해 강의를 들었다.
왕 전무는 “정부기관이라고 사칭하며 접근하거나 전화·문자로 대출을 권유하는 경우 100% 보이스피싱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박관구 조합장은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이 자신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농협은 지속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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