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스타필드에 '미(米)토피아' 꾸민다…팝업스토어 운영

스타필드 고양·하남서 순차 진행…체험 프로그램 '다채'

쿠첸이 진행하는 미(米)토피아 페스티밥 팝업스토어 콘셉트 이미지.(쿠첸 제공)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쿠첸은 스타필드 고양과 하남에서 '미(米)토피아 페스티밥'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일 밝혔다.

미토피아 페스티밥은 사람들의 '밥심 온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쿠첸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여는 팝업스토어다.

올해 팝업스토어는 무더위에 지친 사람들이 밥맛을 되찾을 수 있도록 쌀과 잡곡을 활용한 캐릭터가 사는 '미토피아' 세계를 워터파크 콘셉트로 구현한다.

팝업스토어는 8월 6~19일 스타필드 고양에서, 8월 21일~9월 11일 스타필드 하남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팝업스토어 프로그램은 쇼핑몰을 찾는 가족 단위 고객을 고려해 2개 구역으로 운영한다.

'다이나믹 밥풀' 구역에는 볼풀장을 조성하고 '익사이팅 밥플레이' 구역엔 어른과 아이가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을 마련한다.

j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