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2003년생' 홍보부총장 임명…"여의도 문법 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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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이 김민 어벤티브 대표를 신임 홍보부총장으로 기했다.
김 홍보부총장은 만 20세로 정치 브랜드 에이전시를 운영하며 국민의힘 총선 공약 배송 프로젝트 '국민택배' 로고를 디자인한 인물이기도 하다.
개혁신당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홍보부총장을 임명했다.
김 홍보부총장은 2003년생으로 정치 브랜드 에이전시 '어벤티브' 대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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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이 김민 어벤티브 대표를 신임 홍보부총장으로 기했다. 김 홍보부총장은 만 20세로 정치 브랜드 에이전시를 운영하며 국민의힘 총선 공약 배송 프로젝트 '국민택배' 로고를 디자인한 인물이기도 하다.
개혁신당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홍보부총장을 임명했다. 홍보부총장은 당의 홍보 전략을 총괄하는 직책이다.
김 홍보부총장은 2003년생으로 정치 브랜드 에이전시 '어벤티브' 대표이기도 하다. 김 부총장은 국민의당, 새로운선택 로고 디자이너,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특보 등을 맡은 이력이 있다.
개혁신당은 "이번 인사로 5060세대가 당 주요 보직을 도맡는 여의도 문법을 깨고 능력과 실력 중심의 인사로 당을 강화하겠다"며 "개혁신당 중앙당 사무처 당직자 다수는 2030세대로 당의 실무 역량을 책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 홍보부총장을 기용한 것은 젊은 당직자를 당 주요 보직에 배치함으로써 당을 더욱 젊은 정당으로 만들겠다는 허은아 지도부의 의지를 보여준다"고 했다.
김 홍보부총장은 "일상 속 수많은 영웅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당을 만들겠다"고 했다.
정경훈 기자 straigh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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