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그룹, 임직원간 칭찬 문화 조성 위한 '도토리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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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그룹이 임직원 간 칭찬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칭찬 도토리' 캠페인을 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상인그룹은 '칭찬 도토리' 캠페인이 직원 간의 긍정적인 소통을 활성화해 건전하고 화목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상인그룹 관계자는 "구성원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칭찬과 격려가 넘치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조직문화를 지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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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그룹이 임직원 간 칭찬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칭찬 도토리' 캠페인을 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상상인저축은행,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상상인증권 등 상상인그룹 주요 계열사 임직원이 서로 존중하고 격려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시행된다는 설명이다.
'칭찬 도토리' 캠페인 명칭에는 작은 도토리가 커다란 참나무로 자라는 것처럼 작은 칭찬 하나가 모여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매주 모든 임직원에게 1개의 도토리(칭찬 권한)를 부여하고 이를 그룹사 동료 간에 주고 받으며 칭찬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캠페인을 통해 칭찬한 직원과 칭찬을 받은 직원에게는 포상이 주어진다. 매월 성의 있게 칭찬한 임직원에게 시상하는 '우수 칭찬 사례 선정' 이벤트와 분기마다 가장 많은 도토리를 수집한 인원에게 기념품을 지급하는 '다(多)람쥐 시상'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상인그룹은 '칭찬 도토리' 캠페인이 직원 간의 긍정적인 소통을 활성화해 건전하고 화목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동료애를 더욱 강화하고 개인의 성장과 함께 회사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상상인그룹은 직원들의 참여와 소통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노력 중이다. 특히 올해는 '참여(Engagement)'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직원들이 그룹 조직문화 개선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상상인그룹 관계자는 "구성원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칭찬과 격려가 넘치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조직문화를 지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현 기자 literature102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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