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담미디어, 서울시 주관 '2024년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

이동오 기자 2024. 8. 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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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담미디어(대표 황남용)는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2024년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재담미디어는 앞서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업으로 일하는 방식과 일과 생활의 균형을 도모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2023년 '근무혁신 우수기업(SS등급)', '하이서울기업' 등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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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담미디어(대표 황남용)는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2024년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사진제공=재담미디어

서울형 강소기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일·생활 균형 조직문화, 고용안정성, 복지혜택 등의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우수한 기업을 선정, 인증하는 제도다. 올해는 재담미디어를 포함한 총 65개 사업장이 선정되어 서울시와 협력하여 청년 일자리 창출과 일·생활 균형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지원한다.

재담미디어는 앞서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업으로 일하는 방식과 일과 생활의 균형을 도모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2023년 '근무혁신 우수기업(SS등급)', '하이서울기업' 등에 선정됐다.

재담미디어는 웹툰·웹소설 프로덕션으로 웹툰·웹소설 제작뿐만 아니라 중단편 웹툰 플랫폼 '재담쇼츠'를 오픈하여 차별화된 웹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부 및 관련기관, 대학 등과 함께 다양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황남용 재담미디어 대표는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 기쁘다. 앞으로도 '워라밸'을 지원하는 근무환경을 구축하여 임직원들의 행복과 만족도를 높여 한 걸음 더 성장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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