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민 SM 전 총괄사장, 하이브 재팬 신임회장 된다 “대표적 일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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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사장이 하이브 재팬 회장직에 오른다.
하이브 측은 "하이브 재팬은 성장에 가속도를 붙이기 위해 김영민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사장을 하이브 재팬 회장으로 신규 선임한다"며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대표적 '일본통'으로 알려진 김영민 회장은 K-팝 산업에서 하이브가 수립한 성공 방정식을 일본 시장에 접목, 하이브 재팬을 일본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도약시킨다는 포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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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영민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사장이 하이브 재팬 회장직에 오른다.
하이브는 8월 1일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초격차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 전략 ‘하이브 2.0’을 공개했다.
멀티레이블 고도화, 팬덤 서비스 모델 확장 등 여러 '하이브 2.0' 전략 중 하이브 재팬 회장의 신규 회장 선임건이 K팝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하이브 측은 "하이브 재팬은 성장에 가속도를 붙이기 위해 김영민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사장을 하이브 재팬 회장으로 신규 선임한다"며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대표적 ‘일본통’으로 알려진 김영민 회장은 K-팝 산업에서 하이브가 수립한 성공 방정식을 일본 시장에 접목, 하이브 재팬을 일본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도약시킨다는 포부"라고 밝혔다.
김영민 하이브 재팬 신임 회장은 오랫동안 SM엔터테인먼트에 몸담으며 그룹 총괄 사장, 이사회 의장, 대표이사, SM C&C 등기이사 등을 두루 역임했다. 보아, 동방신기 등의 일본 진출을 진두지휘한 것으로 알려져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
하이브는 "전 세계 2위 음악시장인 일본에선 현지화 아티스트 제작과 J-팝 시장 내 솔루션사업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라며 "일본 시장에서 K-팝 성장세와 J-팝 장르에서의 존재감을 동시에 키워나가, 하이브가 일본에서도 한국에서의 위상에 버금가는 선두 사업자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하이브 재팬은 &TEAM에 이은 새로운 일본 현지화 신인도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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