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당당한 노브라 패션→타투 지워진 몸매 공개‥거침없는 파격 행보

권미성 2024. 8. 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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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나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ㅇㅇ"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과감하고 파격적인 노브라 패션을 선보인 채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나나는 지난달 15일 노브라 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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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나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나나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나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ㅇㅇ"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과감하고 파격적인 노브라 패션을 선보인 채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나나는 민소매 나시에 다크 그레이 하프 팬츠를 입고 캡모자를 써 힙한 패션을 선보였다. 또 여기에 블랙 가방을 매치해 전체적으로 블랙 패션이 눈길을 끈다. 최근 단발로 싹둑 잘라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이를 본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는 "목걸이 너무 예쁘다 흑"이라고 댓글을 남기자 나나는 웃음으로 답했다.

나나는 지난달 15일 노브라 패션을 선보였다. 나나는 자신의 SNS에 긴 머리를 유지해 왔던 이전 모습과 달리 싹둑 자른 단발머리와 함께 착 붙는 크롭 민소매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돋보이는 건 편안한 노브라 패션으로 당당함을 더했다. 주변 시선에도 개의치 않는 나나의 쿨한 모습이다.

나나의 파격적인 행보는 지난 2022년 '자백' 시사회 당시 전신 타투를 한 모습으로 나타나 이슈의 중심이 됐다. 이후 나나는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밤'에 출연해 "타투를 하게 됐을 때 심적으로 마음이 힘들었을 때였다. 나만의 감정 표출 방법이었던 거 같다"고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엄마의 부탁으로 타투를 지우기 시작한 나나는 최근 타투를 말끔히 지운 근황을 공개해 또 한 번 화제가 됐다. 또 파격적인 비키니 패션 등을 보여주며 거침없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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