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커버, 지파운데이션 맞춤형 클렌징폼 2종 1,000개 후원

김재련 기자 2024. 8. 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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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커버(대표 안선희)는 맞춤형 화장품 브랜드 '발란스'를 통해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에 1,100만원 상당의 클렌징폼을 후원했다고 1일 밝혔다.

릴리커버는 이번 후원을 통해 취약 계층 이웃을 위해 자극이 적고 세정력이 우수한 자연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발란스 클렌징폼' 2종 1,000개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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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커버(대표 안선희)는 맞춤형 화장품 브랜드 '발란스'를 통해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에 1,100만원 상당의 클렌징폼을 후원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제공=릴리커버


릴리커버는 이번 후원을 통해 취약 계층 이웃을 위해 자극이 적고 세정력이 우수한 자연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발란스 클렌징폼' 2종 1,000개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안선희 릴리커버 대표는 "'발란스 클렌징폼'은 일반 타입과 여드름 타입의 2종으로 구성돼 있어, 나눔이 필요한 이웃들의 피부 타입에 맞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발란스 제품이 여름철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파운데이션은 "릴리커버에서 전달해 주신 제품을 이웃들에게 드릴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 소중한 물품들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릴리커버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알고리즘 기반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고객 개개인에게 맞는 진단과 결과를 제공하는 초개인화 맞춤형 뷰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이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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