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괴산호국원, 2묘역 자연장 개시…안장능력 681위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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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괴산호국원은 1묘역 자연장 만장으로 1일부터 2묘역 자연장 안·이장을 개시해 안장 능력을 681위로 확충했다고 1일 밝혔다.
안·이장은 화장한 유골을 한지 유골함에 이관한 뒤 잔디 아래 안장하는 방식(잔디장)이다.
국립괴산호국원 관계자는 "품격 있는 안장 의식을 위해 평일에는 14위, 주말과 공휴일에는 10위로 제한해 이장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국립괴산호국원은 1묘역에 전국 국립묘지 가운데 처음으로 자연장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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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괴산호국원, 2묘역, 안이장
(괴산=뉴스1) 엄기찬 기자 = 국립괴산호국원은 1묘역 자연장 만장으로 1일부터 2묘역 자연장 안·이장을 개시해 안장 능력을 681위로 확충했다고 1일 밝혔다.
유가족 편의와 대기 시간 단축을 위해 간이 접수처를 현충관 입구에 설치해 유가족의 필요 서류 작성을 안내하고 접수를 안내한다.
안·이장은 화장한 유골을 한지 유골함에 이관한 뒤 잔디 아래 안장하는 방식(잔디장)이다. 1묘역 공동표지석 자연장과 다르게 개인표지석에 식별표를 부착한다.
국립괴산호국원 관계자는 "품격 있는 안장 의식을 위해 평일에는 14위, 주말과 공휴일에는 10위로 제한해 이장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국립괴산호국원은 1묘역에 전국 국립묘지 가운데 처음으로 자연장을 운영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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