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여성 살해한 男…예비 신랑에 범행 사진 보내고 사망
성진우 2024. 8. 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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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50대 남성이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을 흉기로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피해자의 결혼 상대에게 범행 사진까지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사망 직전 그는 B씨의 결혼 상대에게 피해자의 숨진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휴대전화 문자로 전송하기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사망해 공소를 제기할 수 없지만, 평소 피해자를 상대로 범죄 사실이 있었는지 등 구체적 사실관계를 수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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