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 2년 연속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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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이 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1일 괴산군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경남 김해시 인제대학교에서 열렸다.
지난해 대회에선 인구구조 변화 대응 분야에서 '농업하기 편한 괴산군, 촘촘한 지원으로 빈틈없는 일손 부족 해결'을 주제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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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괴산군이 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1일 괴산군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경남 김해시 인제대학교에서 열렸다.
기후·환경·생태 분야에서 군은 ‘기후 위기에 가장 큰 이슈, 에너지전환 방치된 산림바이오매스 활용 산림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을 주제로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은 지역의 풍부한 산림 에너지 자원을 활용해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주민공동체가 운영하는 분산형 에너지 자립시스템을 구축해 탄소를 줄이는 방안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대회에선 인구구조 변화 대응 분야에서 ‘농업하기 편한 괴산군, 촘촘한 지원으로 빈틈없는 일손 부족 해결’을 주제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 이행과 정책 사업 추진을 차질 없이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괴산군은 지난 5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민선 8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우수(A) 등급을 받았다.
/괴산=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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