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 "민생침해범죄 적극 대응"…선박 침입·선불금 사기 등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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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경찰청이 선박 침입 절도 등 민생침해범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제주해경은 이번 단속에서 △수산물 및 선박 침입 절도 △해양 종사자 폭행 및 노동력 착취 등 인권침해 행위 △해역별 특성에 따른 불법조업 △선불금 사기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박상춘 제주해경청장은 "공휴일 등 범죄 취약 시기에 불시 일제 단속을 실시하는 등 민생침해범죄에 적극 대응하겠다"며 "불법 행위를 발견하면 해양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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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해양경찰청이 선박 침입 절도 등 민생침해범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단속기간은 이날부터 9월 30일까지 2개월간이다.
제주해경은 이번 단속에서 △수산물 및 선박 침입 절도 △해양 종사자 폭행 및 노동력 착취 등 인권침해 행위 △해역별 특성에 따른 불법조업 △선불금 사기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제주해경은 또 민생침해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단속반도 편성, 운영한다. 아울러 해상 강력범죄에 대해선 형사기동정 순찰을 강화하는 등 예방과 단속을 병행한다.
박상춘 제주해경청장은 "공휴일 등 범죄 취약 시기에 불시 일제 단속을 실시하는 등 민생침해범죄에 적극 대응하겠다"며 "불법 행위를 발견하면 해양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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