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집에 뱀 나왔다, “너무 소름 끼쳐” 등골 오싹

곽명동 기자 2024. 8. 1. 16:4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은혜/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박은혜가 집에서 뱀 허물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박은혜는 1일 개인 계정에 "며칠 집을 비우고 집에 돌아오니 휴지통 옆에 뱀 허물이…너무 소름이 끼쳐서 얼어 있었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119·관리실 등 여기 저기 전화를 했지만 관리실에서 '이런 일이 처음이라고…어디로 들어왔는지 도대체 모르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그는 "확실히 뱀을 봐야 119에서도 와 주신다고…그저 뱀이 나오길 기다려 보고 나오면 연락 하라는데 안 나와도 무섭고 나와도 무섭다"며 "그래도 하루 지나니 마음은 좀 안정 되었지만 가끔 무슨 소리가 나는 느낌이 들면 등골이 오싹하다"고 토로했다.

이를 본 박하선은 댓글에 "으악 뱀이라니 주택 뒷마당에 가끔 나온다곤 들었는데 집 안에"라면서 충격받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혜는 4살 연상의 사업가와 2008년 4월 결혼식을 올렸다. 2011년 쌍둥이 아들을 낳았으나 결혼 10년 만인 2018년 이혼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