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 관계기관 합동워크숍'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 관계기관 합동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은 지난달 정부가 발표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이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에 '소상공인 정책정보 원스톱 플랫폼'의 추진방향 및 역할을 공유하고, 밀착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책정보 원스톱 플랫폼 운영 관련 심층 논의·토의 실시
박성효 이사장 "플랫폼 원활 운영 노력 지속"
소진공은 1일 대전 공단 본부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 및 중소벤처기업부,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 등 4개 부처 및 신용보증재단, 한국자산관리공사, 서민금융진흥원, 신용보증기금, 고용복지센터 등 6개 유관기관의 담당자 9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은 지난달 정부가 발표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이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에 ‘소상공인 정책정보 원스톱 플랫폼’의 추진방향 및 역할을 공유하고, 밀착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이사장은 “경영 여건이 악화한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해 관계기관이 모두 힘을 모아야 할 때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기관별 네트워크를 구축해 소상공인 정책정보 원스톱 플랫폼이 원활하게 운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혜라 (hr120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메신저 '카톡'이 흔들린다…1020세대 "인스타·텔레그램으로"
- "압사 공포, 이러다 큰일"…성수역 3번 출구 앞 '마침내' 바뀐다
- 檢, 티메프 '돌려막기' 의심…계좌 추적 나선다(종합2보)
- “누가 해요” 신규 가입 0명…도로 위 명예직은 옛말
- 신유빈, 취재진에 “식사하셨어요?”…누리꾼 “인성도 만점” 찬사[파리올림픽]
- "골프채인 줄, 소름 돋아"...모습 드러낸 일본도 살인범
- 76세 美 유애나 할아버지, 아이유 만났다… "꿈만 같아"
- “브라질? 왜요?” 오상욱, 전세계 여심 훔쳐놓고 어리둥절[파리올림픽]
- 임지연 "♥이도현, 존재로 고마워…공개열애 부담? 걸린 걸 어떡해요"[인터뷰]③
- [단독]낡은 법으로 '당근마켓'잡는 공정위…4년만의 제재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