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자’ 정종철, 딸 사진 공개 후 쏟아진 걱정...“유전자 검사해 봐야 한다”

‘옥동자’ 정종철 딸. 사진|정종철 개인 채널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옥동자’로 유명한 코미디언 정종철이 장녀 시현양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정종철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죄송해요. 딸 자랑 좀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정종철이 공개한 영상에는 시현양의 근황이 담겼다. 시현양은 일본의 한 도로를 걸으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정종철은 “어제 딸에게 ‘이 영상, 아빠가 올려도 되냐’고 엄청나게 설득했다. 허락받고 올린다. 예쁜 댓글 부탁한다. 시현이 아직 어린 중학교 3학년”이라고 말했다.

이후 네티즌들은 “유전자 검사 꼭 해봐야 한다”, “너무 예쁘다”, “아이돌 비주얼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종철은 지난 2006년 배우 황규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khd9987@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