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골프단, ‘LPGA투어 포틀랜드 클래식’ 출격

생활경제부 2024. 8. 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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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이 1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오리건주 콜롬비아 에지워터 컨트리 클럽(파72·6478야드)에서 개최된다.

이미지 | 대방건설



대방건설은 이번 대회에는 대방건설 골프단 이정은6, 이소미, 노예림 프로가 출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대회는 JTBC골프에서 2일 아침 7시부터 생중계되며, 2라운드부터는 시간을 앞당겨 아침 6시 45분부터 중계될 예정이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대방건설은 골프 저변 확대와 국내 프로 스포츠 발전을 위해 2014년 골프단을 창단한 이후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왔다. 또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춘 선수뿐만 아니라 유망주 발굴과 국내 정상급 선수 영입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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