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김정오 기자 2024. 8. 1. 16: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남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경남 김해시 인제대학교에서 열렸으며 이천시를 비롯한 전국 148개 시군구가 8개 분야에 353개 사례를 응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천시가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천시 제공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남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경남 김해시 인제대학교에서 열렸으며 이천시를 비롯한 전국 148개 시군구가 8개 분야에 353개 사례를 응모했다.

시는 인구구조 변화 대응 분야에서 ‘전국 최초 0~12세 맞춤형 통합 돌봄서비스,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운영’ 사례로 본선에 올라 현장발표를 통해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24시간 아이돌봄센터는 김경희 시장의 정책과제 중 하나인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의 핵심 공약으로 국내 최초로 0세부터 12세 아동을 대상으로 연령별 발달단계에 따라 맞춤형 프로그램까지 제공하는 연중무휴 24시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처음으로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는 최우수상을 받아 2년 연속 영광을 안았다.

김 시장은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마음을 다해온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는 꿈을 주고 부모님들에게는 육아 걱정을 덜어드리는 정책들을 끊임없이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오 기자 jokim0808@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