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권 지자체 속초서 지역 발전·상생 협력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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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권 지자체가 지역 발전과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강릉, 동해, 속초, 삼척, 고성, 양양 6개 시군으로 구성된 동해안권 상생발전협의회는 1일 속초시청에서 제14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동해안권 상생발전협의회는 동해안권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6년 발족했다.
아울러 다음 달 5일 속초시에서 열리는 동해안권 상생발전협의회 제11차 정례회와 2024 동해안 발전전략 심포지엄이 성공 개최하도록 6개 시군이 단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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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강원 동해안권 지자체가 지역 발전과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강릉, 동해, 속초, 삼척, 고성, 양양 6개 시군으로 구성된 동해안권 상생발전협의회는 1일 속초시청에서 제14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동해안권 상생발전협의회는 동해안권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6년 발족했다.
이날 실무협의회에서는 동해안 관광마케팅 방안, 동해안 해안침식 대응 방안, 동해선 삼척~고성 철도망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이병선 속초시장이 현재 회장을 맡고 있는 가운데 차기 협의회장 선출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아울러 다음 달 5일 속초시에서 열리는 동해안권 상생발전협의회 제11차 정례회와 2024 동해안 발전전략 심포지엄이 성공 개최하도록 6개 시군이 단합하기로 했다.
이병선 시장은 "이번 실무협의회를 통해 논의된 안건들이 적극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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