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비금농협, 고령 농가에 여름이불 전달
이시내 기자 2024. 8. 1. 1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날 비금농협은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협력해 지역에 거주하는 고령 농민 100명의 자택을 찾아 여름이불을 전했다.
최승영 조합장은 "무더운 여름, 깨끗한 이불이 어르신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었으면 좋겠다"며 "비금농협 농가주부모임은 어르신들의 안부확인, 말벗, 돌봄, 보이스피싱 교육 등 봉사를 하는 등 어르신이 소외되지 않도록 온힘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신안 비금농협(조합장 최승영)이 7월30일 지역 고령 농가에게 여름이불을 전달했다(사진).
이날 비금농협은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협력해 지역에 거주하는 고령 농민 100명의 자택을 찾아 여름이불을 전했다.
최승영 조합장은 “무더운 여름, 깨끗한 이불이 어르신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었으면 좋겠다”며 “비금농협 농가주부모임은 어르신들의 안부확인, 말벗, 돌봄, 보이스피싱 교육 등 봉사를 하는 등 어르신이 소외되지 않도록 온힘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