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산업개발, `동탄역 대방 엘리움` 계약 4일 만에 완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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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산업개발의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가 계약 4일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부동산원청약홈에 따르면 '동탄역대방엘리움'은 지난 달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일반공급 186가구 모집에 11만 6621명이 신청해 평균 626.9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분양 관계자는 "동탄역 인근 마지막 민간분양이자 분양가 상한제적용으로 기대감도 반영이 된 것 같다"며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를 선보이도록 성실시공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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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순위 청약에 11만 명 몰리며 평균경쟁률 '627대 1' 기록
대방산업개발의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가 계약 4일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난 7월 29~31일 정당계약을 진행하였으며, 일부 부적격 세대에 대해 8월 1일 진행한 예비당첨자 계약에서 분양 완료되었다.
한국부동산원청약홈에 따르면 '동탄역대방엘리움'은 지난 달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일반공급 186가구 모집에 11만 6621명이 신청해 평균 626.9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해당 단지는 '과천 디에트르(대방건설)'와 '2024년 1순위 최다 접수' 기록을 연달아 경신하며, 하반기 청약시장 분위기를 반전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평가된다.
분양 관계자는 "동탄역 인근 마지막 민간분양이자 분양가 상한제적용으로 기대감도 반영이 된 것 같다"며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를 선보이도록 성실시공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방산업개발은 이러한 열기를 올해 하반기 '부산 에코델타시티 대방 엘리움'로 이어갈 예정이다. 연소연기자 dtys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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