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농협,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서 쌀 소비촉진 캠페인 진행

장재혁 기자 2024. 8. 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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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창농협(조합장 김명열)은 1일 롯데시네마 광주광산점에서 여성조직봉사단 100여명과 함께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쌀 소비촉진 캠페인도 진행했다.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여성조직봉사단 회원들에게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어 서창농협 본점 앞 사거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광주쌀로 만든 주먹밥과 식혜를 나눠주며 쌀 소비촉진 캠페인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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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쌀로 만든 주먹밥과 식혜 나눠주며 쌀 소비 독려

광주광역시 서창농협(조합장 김명열)은 1일 롯데시네마 광주광산점에서 여성조직봉사단 100여명과 함께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쌀 소비촉진 캠페인도 진행했다.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여성조직봉사단 회원들에게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은 단체로 영화를 관람했다. 이어 서창농협 본점 앞 사거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광주쌀로 만든 주먹밥과 식혜를 나눠주며 쌀 소비촉진 캠페인도 함께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여성농민은 “바쁜 농사일로 문화 혜택을 누리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번 행사로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 받은 것 같아 행복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명열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원해 농업·농촌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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