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저출생·고령화 대책 특위 출범

변지철 2024. 8. 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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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후반기 제주도의회 '저출생·고령화 대책 특별위원회'가 1일 출범했다.

저출생·고령화 대책 특별위원회는 8명의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도내 저출생·고령화 현황과 정책을 점검하고, 각종 정책대안 마련을 위한 활동을 한다.

홍인숙 위원장은 "저출생·고령화는 특정 대상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가 안고 가야 할 현안"이라며 "기존 저출생·고령화 정책의 문제점을 명확하게 짚으며, 도차원에서 할 수 있는 대응방안을 살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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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제12대 후반기 제주도의회 '저출생·고령화 대책 특별위원회'가 1일 출범했다.

제주도의회 전경 [제주도의회 제공]

위원장에 민주당 홍인숙 의원이, 부위원장에는 민주당 김기환 의원이 선출됐다.

저출생·고령화 대책 특별위원회는 8명의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도내 저출생·고령화 현황과 정책을 점검하고, 각종 정책대안 마련을 위한 활동을 한다.

활동기한은 2025년 6월 30일까지다.

홍인숙 위원장은 "저출생·고령화는 특정 대상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가 안고 가야 할 현안"이라며 "기존 저출생·고령화 정책의 문제점을 명확하게 짚으며, 도차원에서 할 수 있는 대응방안을 살필 것"이라고 밝혔다.

bj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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