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공개연애' 소감에 "공개하려던건 아니었지만 걸린걸 어쩌겠나" [인터뷰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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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볼버'로 '더 글로리'의 '연진이'의 이미지를 확 갈아 엎은 배우 임지연을 만났다.
임지연은 영화에서 유흥업소 마담 '정유선'을 맡아 수영(전도연)을 돕는 한편 그녀를 노리는 자들에게 수영의 일거수일투족을 보고하는 조력자인지 배신자인지 알 수 없는 행동을 했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함께 연기했던 이도현과 공개연애를 하고 있는 임지연은 '곰신'으로 보내는 소감에 대해 "괜찮다"라고 쿨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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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볼버'로 '더 글로리'의 '연진이'의 이미지를 확 갈아 엎은 배우 임지연을 만났다. 임지연은 영화에서 유흥업소 마담 '정유선'을 맡아 수영(전도연)을 돕는 한편 그녀를 노리는 자들에게 수영의 일거수일투족을 보고하는 조력자인지 배신자인지 알 수 없는 행동을 했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함께 연기했던 이도현과 공개연애를 하고 있는 임지연은 '곰신'으로 보내는 소감에 대해 "괜찮다"라고 쿨하게 답했다.
"서로 응원을 많이 해주고 의지도 하고 있다. 서로의 일에 대해서는 크게 터치하지 않지만 서로 응원은 많이 해준다. 존재 자체가 고맙다"며 이도현에 대해 이야기한 임지연은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만나는 장면이 보였었는데 무대에서 이도현이 '고맙다 지연아'라고 할 때 저는 시상하러 뒤에 가 있느라 직접 듣지는 못했다."며 백상의 후기를 밝혔다.
임지연은 이도현의 영화 '파묘'가 천만관객을 돌파한 것에 대해 "많이 축하했다. 저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다 이도현에게 축하해 줬다"며 이야기했다.
공개 연애의 부담이 없냐는 질문에 임지연은 "제가 공개하려고 한 건 아니고 걸렸는데 어쩌겠냐"라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리볼버'는 8월 7일 개봉한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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