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경기 보는 이색 재미, ‘오물조물’ 삐약이 먹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유빈의 간식 '먹방'은 파리 올림픽 탁구의 또 다른 재미다.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동메달을 거머쥔 신유빈(대한항공)은 여자 단식 메달 사냥을 위해 경기를 이어가고 있다.
방송 중계로 신유빈이 경기 중간 휴식시간에 음식을 먹는 모습이 자주 포착된 것이다.
한편 여자 단식 8강전에 진출한 신유빈은 1일 오후 7시 일본의 히라노 미우와 대결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신유빈의 간식 '먹방'은 파리 올림픽 탁구의 또 다른 재미다.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동메달을 거머쥔 신유빈(대한항공)은 여자 단식 메달 사냥을 위해 경기를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 팬들 사이에서는 '삐약이 먹방'이 화제다. 방송 중계로 신유빈이 경기 중간 휴식시간에 음식을 먹는 모습이 자주 포착된 것이다. 메뉴도 다양했다. 주먹밥, 납작복숭아, 바나나까지 섭취했다. 스포츠 음료로 추정되는 빨간색 음료도 마셨다.
순간적으로 몸을 쓰는 동작이 많은 스포츠 선수들이 경기 중간에 가볍게 간식을 먹는 장면은 흔하다. 위장에 부담을 크게 주지 않으면서 흡수가 빠른 바나나는 운동 선수들이 특히 많이 먹는 과일이다.
신유빈은 중계 방송 인터뷰에서 이에 대해 "주먹밥은 엄마가 싸주신 것이다. 체력적으로 지쳐서 지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중간중간 보충해준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여자 단식 8강전에 진출한 신유빈은 1일 오후 7시 일본의 히라노 미우와 대결한다.(자료사진=신유빈)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