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를 멋진 캐리커처로' 경남기록원, 재능기부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남도기록원은 광복 제79주년을 맞아 '기록 속 독립운동가 캐리커처 그리기 재능기부' 이벤트를 8월1일부터 30일까지 추진한다.
재능기부 참여 희망자는 대부분 잘 알려지지 않아 서훈도 받지 못한 독립운동가 이야기 콘텐츠를 읽고, 연상되는 독립운동가의 이미지를 캐리커처, 일러스트, 삽화, 만화 등으로 그린 후 8월31일까지 1365 자원봉사 포털 또는 경상남도기록원 누리집에 접속해 기부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월1일부터 30일까지 누리집 통해 작품 접수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기록원은 광복 제79주년을 맞아 '기록 속 독립운동가 캐리커처 그리기 재능기부' 이벤트를 8월1일부터 30일까지 추진한다.
이번 이벤트는 미처 알지 못했던 우리 주변 독립운동가들의 기록을 읽고 연상되는 이미지를 직접 그려봄으로써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도민 참여 행사다.
사진 한 장도 없고 얼굴도 모르는 독립운동가의 모습을 직접 도민의 손으로 되살린다는 의미로 기획했다.
경상남도기록원은 '기록 속 독립운동가의 모습'을 친근하고 감동적인 이야기 콘텐츠로 제작하여 경상남도기록원 누리집을 통해 제공한다.
특히, 이벤트의 의미를 확산하기 위해 참여하고자 하는 개인, 단체 등을 직접 방문해 독립운동 기록과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재능기부 참여 희망자는 대부분 잘 알려지지 않아 서훈도 받지 못한 독립운동가 이야기 콘텐츠를 읽고, 연상되는 독립운동가의 이미지를 캐리커처, 일러스트, 삽화, 만화 등으로 그린 후 8월31일까지 1365 자원봉사 포털 또는 경상남도기록원 누리집에 접속해 기부하면 된다.
작품 기부자에게는 자원봉사 활동 실적이 인정된다.
기부한 작품은 8월15일 광복절에 맞추어 경상남도기록원에 전시할 예정이다.
김태희 경상남도기록원장은 "8월 광복절에 맞추어 기록을 통해 독립운동의 가치를 도민과 함께 되새겨보는 이번 이벤트에 뜻 있는 도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