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송가인 인어공주인 줄, 등 파인 수영복 입고 스노클링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송가인이 힐링 휴가 일상을 전했다.

송가인은 8월 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름엔 물놀이지! 스노클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가인은 제주도 바다에서 스노클링에 도전한 모습. 보기만해도 청량한 바다에서 등이 동그랗게 파인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스노클링을 즐기는 날씬한 모습이 마치 인어공주 같다. 팔에 튜브를 착용한 모습은 깨알 귀여운 매력을 선사한다.

누리꾼들은 "가인 인어공주", "시원하겠어요", "휴가 제대로", "가인 님 눈에 보이는 바닷속이 궁금하네요" 등의 댓글을 통해 팬심을 내비쳤다.

한편 송가인은 1986년생 만 37세다. 2019년 방영된 TV조선 예능 '미스트롯'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21년 자신의 몸무게가 44㎏라고 직접 밝힌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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