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 큰손 맞네…강남역 920억→압구정 158억 건물 또 매입

장진리 기자 2024. 8. 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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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정지훈)가 압구정 건물주가 됐다.

정지훈은 부친이 대표를 맡은 법인 명의로 서울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있는 건물을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압구정동 한양아파트에서 로데오 상권으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했다.

아내 김태희와 공동 명의로 서울 강남역 인근에 920억 원대 건물을 매입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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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훈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비(정지훈)가 압구정 건물주가 됐다.

정지훈은 부친이 대표를 맡은 법인 명의로 서울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있는 건물을 매입했다.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매입 금액은 158억 원에 달한다.

해당 건물은 압구정동 한양아파트에서 로데오 상권으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했다. 갤러리, 미용실, 고급 레스토랑 등이 밀집된 곳이다.

비는 '부동산 큰손'이라고 불린다. 아내 김태희와 공동 명의로 서울 강남역 인근에 920억 원대 건물을 매입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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