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백예린 밴드 ‘더 발룬티어스’ 단독 공연 외
‘THE VOLUNTEERS ASIA TOUR 2024’ 개최
아시아 투어 가운데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양일간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서울 공연은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되었던 ‘THIS IS TVT CLUB’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단독 공연이다. 서울 단독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더 발룬티어스의 공식 SNS 및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무신사 개러지에서 ‘Samm Henshaw LIVE IN SEOUL’ 개최
싱글 앨범 ‘Broke’(2018), ‘Church’(2019), ‘All Good’(2020) 등이 연달아 히트하며 각종 음악 매체로부터 주목받았으며, 특히 ‘The World is Mine’(2019)은 넷플릭스 영화 ‘허슬(Hustle)’의 OST로 삽입되어 인기를 얻었다.
2022년 R&B, 소울,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담은 첫 정규 앨범 [Untidy Soul]을 발매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은 그는 올해 EP [For Someone Somewhere Who Isn’t Us] 공개를 앞두고 있다. 단독 공연으로 미국, 영국, 아시아 투어를 모두 매진시키며 큰 성공을 거둔 샘 헨쇼는 2019년에는 영화감독 스티브 맥퀸(Steve McQueen)이 연출한 콘서트 시리즈 ‘Soundtrack of America’에 참여했다.
또한 드라마 ‘갓파더 오브 할렘(Godfather of Harlem)’에 샘 쿡(Sam Cooke) 역으로 출연해 연기자로서의 활동도 선보였다. 11월 10일 오후 6시 무신사 개러지에서 열리는 샘 헨쇼 내한공연의 자세한 내용은 프라이빗커브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이소영 사진 피플라이크피플㈜, 프라이빗커브]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941호(24.08.06)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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