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넉한 주차공간 갖춘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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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난은 자동차 소유 증가로 인해 주차 공간이 부족해지는 문제를 말한다.
늦은 시간 귀가할 시 주차 공간이 없어 헤매거나 불법 주차와 같은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또한 입주민 외에도 방문객들이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충분해져, 주차 문제로 인한 불편함도 없는 편이다.
이는 자동차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주차 공간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아 주차난이 더욱 심화되는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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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주차 공간이 있으면 차량 출입이 원활해져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또한 입주민 외에도 방문객들이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충분해져, 주차 문제로 인한 불편함도 없는 편이다.
통계청에 의하면 2023년 기준 대한민국 자동차등록대수는 2,594만9201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주민등록인구는 5,132만5,329명인 것을 감안했을 때 1인당 자동차 보유 비율이 약 0.5대인 셈이다. 즉, 인구 2명당 1대의 차량이 등록되어 있는 상황이다. 이는 자동차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주차 공간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아 주차난이 더욱 심화되는 원인이다.
실제로 분양 시장에서 주차대수는 실수요자가 주거 선택 시 중요하게 여기는 요인 중 하나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1순위 청약 경쟁률 TOP3에 안착한 단지인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1.42대)’, ‘메이플 자이(1.71대)’, ‘에코시티 더샵 4차(1.61대)’ 모두 넉넉한 주차공간을 고려해 설계했다.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70번지 일원에 건립되며, 지하 2층~지상 32층, 13개 동, 전용면적 59~215㎡ 총 1,514가구(임대 포함) 규모다.
29블록, 31블록 모두 세대당 주차대수가 약 2대 이상으로 설계돼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할 예정이다.
단지는 푸르지오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가구별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평형대로 설계되며, 전 세대 판상형 4BAY 구조로 조성돼 자연 채광과 통풍이 우수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첨단 스마트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은 지난 7월 26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일원에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하여 8월 5일 특별공급 신청을 시작으로 8월 6일 1순위, 8월 7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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