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장마철의 청계천 풍경
2024. 8. 1. 16:00
도시 한복판을 흐르는 하천을 가지고 있다는 건 큰 축복입니다.
청계천 산책로 주변의 버드나무 잎사귀는 초록빛이 깊습니다.
하지만 장마철이라서 출입이 통제됐고, 산책로에 바리케이드가 설치됐습니다.
집중호우로 하천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소 썰렁한 산책로 주변엔 보랏빛 천일홍과 분홍색 나팔꽃이 피었습니다.
사진가 에버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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