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신작 '퍼스트 디렌던트' 첫 업데이트...'얼티밋 밸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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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신규 계승자(캐릭터) '얼티밋 밸비'와 '루나'가 출시됐다. '얼티밋 밸비'는 '밸비'의 고성능 버전 캐릭터로, 캐릭터 '밸비'가 얼티밋 장비 '에메랄드의 바다'를 착용한 외형을 갖고 있다. 성능과 매력이 한층 강화됐으며, 전용 모듈로 직선으로 날아가는 투사체를 던지는 다선해일과 착지점 주변의 적에게 피해를 가하는 수압 폭탄을 사용 가능하다.
신규 궁극 무기 평화 중재자와 신규 보스 '글러트니'가 추가됐다. 평화 중재자는 핸드 캐논으로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탄환이 빠르게 발사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글러트니'는 기존 보스 '디바우러'의 변종으로 빙결 공격을 구사한다. 처치 시 신규 궁극 무기 평화 중재자 도면, 외장 부품 등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한편 '퍼스트 디센던트'는 넥슨게임즈에서 언리얼 엔진5를 활용해 개발한 루트슈터 장르의 게임으로, 지난 2일 PC(스팀, 넥슨닷컴)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등의 플랫폼으로 출시됐다. 출시 직후 최다 플레이 게임 5위, 글로벌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최고 동시 접속자 수 26만 명을 돌파한 바 있다.
'퍼스트 디센던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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