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의학원, 성균관대 메타버스 기반 방사선 안전 ICT 연구센터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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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이진경)은 1일 성균관대 메타버스 기반 방사선 안전 ICT 연구센터(센터장 채종서)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방사선 안전을 위한 메타버스 기반 방사선 검출 시스템 개발 협력, ▲방사선 검출을 위한 신호처리회로 시스템 실제기술 개발 협력, ▲방사선 기술 연구 정보 교류 및 연구원 교류 추진, ▲연구성과 홍보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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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이진경)은 1일 성균관대 메타버스 기반 방사선 안전 ICT 연구센터(센터장 채종서)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방사선 기술과 메타버스(3차원 가상공간) 기술을 융합해 방사선 작업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가지는 방사선 안전 기술 확보와 사업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성사됐다.
양 기관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방사선 안전을 위한 메타버스 기반 방사선 검출 시스템 개발 협력, ▲방사선 검출을 위한 신호처리회로 시스템 실제기술 개발 협력, ▲방사선 기술 연구 정보 교류 및 연구원 교류 추진, ▲연구성과 홍보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측정한 방사선 발생 데이터를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등 메타버스 기술을 이용해 실제 공간에 적용하는 방사선 시각화 공동연구로 안전한 방사선 작업 환경을 조성하고 방사능 재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독자적인 기술을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진경 원장은“첨단 과학기술을 접목한 방사선 기술의 공동연구를 통해 양 기관이 방사선 안전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수립하고 우리 사회의 안전한 방사선 이용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순용 (sy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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