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한중일 청소년 문화예술캠프 마무리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7월29일부터 31일까지 해녀박물관, 세화리해수욕장, 삼양 해안가 일원 등에서 제9회 한중일 청소년문화예술캠프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한중일 청소년문화예술캠프는 제주와 중국 닝보, 일본 나라시가 2016년 동아시아문화도시 파트너도시로 선정된 이후 9년째 이어오고 있는 국제문화교류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7월29일부터 31일까지 해녀박물관, 세화리해수욕장, 삼양 해안가 일원 등에서 제9회 한중일 청소년문화예술캠프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한중일 청소년문화예술캠프는 제주와 중국 닝보, 일본 나라시가 2016년 동아시아문화도시 파트너도시로 선정된 이후 9년째 이어오고 있는 국제문화교류사업이다.
올해 제주에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고등학생 및 대학생 20여명이, 중국 닝보는 10명, 일본 나라 8명, 도쿄 5명 등 미술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제주해녀’를 주제로 해양쓰레기를 활용한 문화예술활동에 초점을 맞추고 ▲해녀와의 토크 콘서트 ▲플로팅 ▲폐 해녀복과 해양쓰레기를 활용한 작품 제작 등에 참여했다.
◇김만덕 기념관, 오는 31일 마술공연
김만덕기념관(관장 강영진)은 오는 31일 오후 2~3시 기념관 만덕홀에서 8월 ‘토요일은 김만덕!’ 프로그램으로 마술공연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기념관은 이번 공연에서 엔터테인먼트의 화려한 마술과 풍선 퍼포먼스를 통해 관객들이 신기함과 재미,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풍선 퍼포먼스가 끝나면 관람객 모두에게 풍선을 선물로 나눠준다.
참가는 별도 사전 신청 없이 선착순 180명이고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