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이틀째 상승 2770대 마감···코스닥 1.3% 상승[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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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코스피는 이틀째 상승세를 유지하며 2770대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6.99포인트(0.25%) 오른 2777.68로 집계됐다.
지수는 전장보다 16.58포인트(0.60%) 오른 2787.27로 출발해 장중 상승세를 유지했다.
이날 넥슨게임즈는 전날보다 5000원(21.01%) 오른 2만88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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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코스피는 이틀째 상승세를 유지하며 2770대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6.99포인트(0.25%) 오른 2777.68로 집계됐다.
지수는 전장보다 16.58포인트(0.60%) 오른 2787.27로 출발해 장중 상승세를 유지했다. 개장 직후 2794.11까지 올랐으나 장 중반 상승분을 대거 반납하며 2772.97까지 하락하는 등 큰 변동성을 보인 끝에 강보합 마감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선 삼성전자(005930)(-0.95%), SK하이닉스(000660)(-0.67%),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1.39%) 등은 내렸고 LG에너지솔루션(373220)(+2.93%), 현대차(005380)(+1.81%) 등은 올랐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이 2978억 원, 기관이 1747억 원씩 순매도했고 외국인은 4386억 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10.38포인트(1.29%) 오른 813.53으로 마쳤다. 에코프로비엠(247540)(+2.89%), 알테오젠(196170)(+1.27%), 에코프로(086520)(+1.41%), HLB(028300)(+2.48%) 등 시총 상위 종목 대부분이 상승했다.
넥슨게임즈의 주가가 신작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흥행 호조에 급등세를 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넥슨게임즈는 전날보다 5000원(21.01%) 오른 2만88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전날보다 1.05% 오른 2만4050원으로 시작한 주가는 이후 상승폭을 키워 장중 26.89% 오른 3만2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이 625억 원 순매도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02억 원, 338억 원씩 순매수했다.
이충희 기자 midsu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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