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주요 오픈마켓 대금정산 실태점검

박소희 so2@mbc.co.kr 2024. 8. 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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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오늘(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오픈마켓 사업자들의 판매대금 정산 실태를 점검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네이버와 카카오, 쿠팡, 지마켓, 무신사 등 8개 주요 오픈마켓 사업자들이 참석해 업체별 판매대금 정산 주기 및 관리 방식을 공유하고 제도 개선 논의에 대한 의견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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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공정거래위원회는 오늘(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오픈마켓 사업자들의 판매대금 정산 실태를 점검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네이버와 카카오, 쿠팡, 지마켓, 무신사 등 8개 주요 오픈마켓 사업자들이 참석해 업체별 판매대금 정산 주기 및 관리 방식을 공유하고 제도 개선 논의에 대한 의견을 냈습니다.

남동일 공정위 사무처장은 "이번 티몬·위메프 사태와 관련해 소비자의 피해가 크고 국민들의 우려도 높은 상황"이라며 "판매대금의 차질 없는 지급 등 관리에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소희 기자(so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23084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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