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 폭염에 시스루 원피스로 시원하게 뽐낸 각선미

류이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류이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일상을 전했다.

류이서는 8월 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약속 가기 전에 근처 카페. 밖에 자리 앉았다가 더워서 바로 안으로"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남편 전진과 함께 카페를 찾은 류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류이서는 미니 원피스 위에 보기만해도 시원한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쭉 뻗은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우아한 미모로 소화하는 남다른 패션이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언니 덕분에 지니 오빠 패션 센스 장난없어진당", "근데 진짜 전진 오빠가 언니랑 결혼하고 옷을 잘 입어진 것 같아요"라며 류이서뿐 아니라 전진의 패션까지 극찬했다.

한편 류이서는 승무원 출신으로 지난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했다. 전진과 류이서는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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