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대학생 아르바이트→청년 행정체험연수…19~2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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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은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청년 행정체험연수'로 명칭을 변경하고 참가 자격도 19~29세 청년으로 확대했다.
1일 정선군에 따르면 청년 행정체험연수는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는 미취업 청년에게 진로탐색과 봉사활동을 통한 사회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변경된 '청년 행정체험연수'는 19~29세 청년들이 체험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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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 2기 참가자 150명…22일까지 군정체험
[정선=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정선군은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청년 행정체험연수'로 명칭을 변경하고 참가 자격도 19~29세 청년으로 확대했다.
1일 정선군에 따르면 청년 행정체험연수는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는 미취업 청년에게 진로탐색과 봉사활동을 통한 사회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에는 '대학생 아르바이트'라는 이름으로 대학생만 지원이 가능했다. 변경된 '청년 행정체험연수'는 19~29세 청년들이 체험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하계 2기 참가자는 150명이다. 이들은 이날 발대식과 안전보건교육을 시작으로 22일까지 군청, 읍면행정복지센터, 주요관광지 등 군정체험을 한다.
기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정선군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경제과 일자리팀 또는 읍면 산업개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군정 체험을 통해 공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예비 사회인으로 경험을 쌓아 직업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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