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메프’ 집단분쟁조정 접수 첫날…4시간 만에 1278건

윤승옥 2024. 8. 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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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민이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티몬 본사 앞을 지나가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국소비자원(소비자원)은 티몬·위메프에서 판매대금 정산 지연 사태와 관련한 집단 분쟁조정 신청 건수가 4시간만에 1278건이 접수됐다고 1일 밝혔습니다.

소비자원이 이날 오전 9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분쟁조정 신청을 받은 결과 오후 1시 기준 1278건이 접수됐습니다.

신청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소비자원 홈페이지 내 집단분쟁조정 참가 신청 페이지에서 오는 9일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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