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다치면 바로 보장받는’ 재해보험 출시

이소연 기자(lee.soyeon2@mk.co.kr) 2024. 8. 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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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이 어느 부위를 다치든 부상 정도에 따라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한화생명 더 H 재해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신체 부위를 7개로 분류해 어느 부위를 다쳐도 보험금이 지급된다.

부상 정도를 경증·중등증·중증에 따라 5만∼500만원까지 정액으로 보험금을 지급하는 식이다.

기존 재해보험이 담보가 여러 개로 나뉘어 있어 가입한 보장의 파악이 어렵고, 보험료도 비쌌던 단점을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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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부위별로 다친 분위별로 보험금 받아
한화생명이 어느 부위를 다치든 부상 정도에 따라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한화생명 더 H 재해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신체 부위를 7개로 분류해 어느 부위를 다쳐도 보험금이 지급된다. 부상 정도를 경증·중등증·중증에 따라 5만∼500만원까지 정액으로 보험금을 지급하는 식이다. 기존 재해보험이 담보가 여러 개로 나뉘어 있어 가입한 보장의 파악이 어렵고, 보험료도 비쌌던 단점을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고객은 주계약과 13개 특약을 필요에 따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한화생명은 특히 야외활동보장특약(깁스 및 부목 치료 등) 및 스포츠손상보장특약 (근육염증, 족저근막염, 무릎인대파열, 아킬레스힘줄손상 등)은 캠핑 등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러닝∙등산∙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 인구가 많아진 점에서 특약에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재해로 인한 재활, 간병, 수술, 응급실 내원, 입원, 장해 등 일상생활 및 교통사고 등을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질환도 특약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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