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상림공원서 2~3일 오후 8시 '달빛 영화관'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함양군은 2, 3일 오후 8시 상림공원 고운광장에서 '한여름 밤의 고운 달빛 영화관'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상영작은 2일 애니메이션 영화'정글번치: 월드투어', 3일 모험·액션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다.
영화관람은 무료이며 비가 오면 함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으로 자리를 옮겨 영화를 상영한다.
'정글번치: 월드투어'는 전체관람가이며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은 12세 이상 관람가로 초등학생 이하는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함양=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함양군은 2, 3일 오후 8시 상림공원 고운광장에서 ‘한여름 밤의 고운 달빛 영화관’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상영작은 2일 애니메이션 영화‘정글번치: 월드투어’, 3일 모험·액션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다.
영화관람은 무료이며 비가 오면 함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으로 자리를 옮겨 영화를 상영한다.
‘정글번치: 월드투어’는 전체관람가이며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은 12세 이상 관람가로 초등학생 이하는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달빛 영화관은 ‘상림 문화놀이장날’과 연계한 행사로 문놀장 푸드코트, 상림손장, 팝업 물놀이터와 버스킹공연을 즐길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풍성한 볼거리가 있는 상림을 방문해 영화도 보고 문화놀이 체험 및 장터 등 다양한 문화축제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h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