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가족센터, '맘(Mom)대로 하자' 사업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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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가족센터가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대강의실에서 열린 경남-부산 우수사업 보고회에서 모든 가족의 안정적 생활 여건 보장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보고회에서는 경남도내 가족센터 19곳 중 2023년에 운영된 사업들 가운데 지역 특성을 반영한 우수 프로그램을 선별해 최우수상 1곳과 우수상 2곳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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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가족센터가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대강의실에서 열린 경남-부산 우수사업 보고회에서 모든 가족의 안정적 생활 여건 보장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보고회에서는 경남도내 가족센터 19곳 중 2023년에 운영된 사업들 가운데 지역 특성을 반영한 우수 프로그램을 선별해 최우수상 1곳과 우수상 2곳을 선정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가족센터의 엄마(Mom)동아리가 진행한 '맘(Mom)대로 하자' 프로그램은 양육자들의 긍정적인 취미활동과 양육 스트레스 완화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참여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창녕군 가족센터는 공동육아나눔터 2곳과 육아지원센터를 운영하며, 가족사업과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가족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프로그램 안내와 신청은 전화(055-532-1606)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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