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노인복지관, 독거노인 대상 우울예방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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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시노인복지관은 독거노인 400명을 대상으로 '쑥쑥, 마음 텃밭' 프로그램을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식물 재배를 통해 성취감을 높이고, 우울감을 낮추기 위해 기획됐다.
김소희 관장은 "'쑥쑥, 마음 텃밭' 프로그램을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성취감을 느끼고, 활동에도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쉽고 재밌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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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시노인복지관은 독거노인 400명을 대상으로 ‘쑥쑥, 마음 텃밭’ 프로그램을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식물 재배를 통해 성취감을 높이고, 우울감을 낮추기 위해 기획됐다. 우울척도 검사를 통해 400명의 대상자를 선정했다. 참가자는 가정에서 콩나물과 버섯을 키우고, 직접 그림을 그리며 관찰 일기를 작성했다.
노인복지관은 개인이 쉽게 참여할 수 있고, 짧은 시간 내 수확의 경험을 쌓을 수 있어 참가자들의 성취감과 만족도가 높았다고 밝혔다.
김소희 관장은 “‘쑥쑥, 마음 텃밭’ 프로그램을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성취감을 느끼고, 활동에도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쉽고 재밌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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