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슈퍼노바' 신드롬 계속…멜론·지니 2개월 연속 월간 정상

곽현수 2024. 8. 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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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aespa)의 'Supernova'(슈퍼노바)가 여전히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에스파의 정규 1집 선공개 타이틀곡 'Supernova'는 8월 1일 발표된 멜론, 지니 7월 월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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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 엔터테인먼트

에스파(aespa)의 'Supernova'(슈퍼노바)가 여전히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에스파의 정규 1집 선공개 타이틀곡 'Supernova'는 8월 1일 발표된 멜론, 지니 7월 월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6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정상에 오른 것이다.

또한 'Supernova'는 써클차트 30주차(7월 21~27일) 디지털 차트와 스트리밍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으며, 특히 스트리밍 차트는 10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더불어 에스파는 'Supernova'로 미국 빌보드의 '글로벌 200',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11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한 것은 물론, 또 다른 타이틀 곡 'Armageddon'(아마겟돈) 역시 9주 연속 랭크되었으며, '아티스트 100' 차트에도 여전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8월 3~4일 홍콩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을 진행한다.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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