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완주군귀농귀촌지원센터 ‘귀농귀촌 활성화’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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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전주기전대학과 완주군귀농귀촌지원센터가 귀농귀촌 활성화 등을 위해 힘을 모은다.
양 기관은 1일 완주군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용준 완주군귀농귀촌지원센터장은 "완주군에는 다양한 연령층의 귀농귀촌인들이 거주한다"면서 "전주기전대학과 함께 귀농귀촌인을 위해 전문적인 교육과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을 운영 등을 통해 이들이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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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자치도 전주기전대학과 완주군귀농귀촌지원센터가 귀농귀촌 활성화 등을 위해 힘을 모은다.
양 기관은 1일 완주군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용준 센터장과 한준수 입학홍보처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귀농귀촌 대상자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협약내용은 △귀농귀촌인 안정 정착을 위한 교육 및 공간 협력 지원 △다양한 콘텐츠 개발 및 공동 운영 △다양한 프로그램 및 행사 등 적극 협조와 행·재정적 지원 △완주군 귀농귀촌인들을 위한 프로그램 대상자 모집 및 홍보 지원 등이다.
정용준 완주군귀농귀촌지원센터장은 “완주군에는 다양한 연령층의 귀농귀촌인들이 거주한다”면서 “전주기전대학과 함께 귀농귀촌인을 위해 전문적인 교육과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을 운영 등을 통해 이들이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준수 입학홍보처장은 “전주기전대학의 실용적인 학과 교육이 귀농귀촌인의 새로운 도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와 콘텐츠들을 개발, 지역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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