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1억 3천 리모델링'에도…주택 세탁실 역류 "왜 이러니 정말"

이우주 2024. 8. 1. 15: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김미려가 주택 세탁실 역류에 당황했다.

김미려는 지난달 31일 "나 좀 나가자왜 이러니정말로.두 번째 세탁실 역류 저 찌꺼기들은 우리집에서 먹은 것들이 아닌 거 같은데왜.왜주택살이는 행복하지만 오래된 배수관은 어쩔 수 없나봐.어떡하냐고"라고 한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미려의 집 세탁실 역류 현장이 담겼다.

한편, 김미려는 지난해 경기도 고양시 전원주택으로 이사한 근황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주택 세탁실 역류에 당황했다.

김미려는 지난달 31일 "나 좀 나가자…왜 이러니…정말로….두 번째 세탁실 역류 저 찌꺼기들은 우리집에서 먹은 것들이 아닌 거 같은데…왜….왜…주택살이는 행복하지만 오래된 배수관은 어쩔 수 없나봐….어떡하냐고"라고 한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미려의 집 세탁실 역류 현장이 담겼다. 모자이크처리 됐음에도 현장은 처참한 모습. 김미려의 분노가 사진으로도 느껴진다.

한편, 김미려는 지난해 경기도 고양시 전원주택으로 이사한 근황을 밝혔다.

유튜브를 통해 집을 공개한 김미려는 리모델링 비용에 대해 "처음에 1억 원에 맞추자 했는데 2~3천 정도 추가 됐다. 말이 리모델링이지 거의 새로 지었다고 보면 된다"고 밝힌 바 있다.

wjlee@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