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25만원 지급법' 본회의 상정…與 필리버스터 돌입

이다온 기자 2024. 8. 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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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25만원 지원법(민생회복지원금 특별법)이 1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민의힘은 이에 반발해 즉각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에 돌입, 박수민 의원이 1번 주자로 나와 오후 2시54분부터 발언을 시작했다.

민생위기극복금 특별법은 민주당 당론 1호 민생 법안으로 전 국민에게 25만 원을 지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야당은 24시간이 지난 시점인 2일 오후 3시쯤 강제 종료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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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이 1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전국민 25만원 지원법'(민생회복지원금 특별조치법)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민 25만원 지원법(민생회복지원금 특별법)이 1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민의힘은 이에 반발해 즉각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에 돌입, 박수민 의원이 1번 주자로 나와 오후 2시54분부터 발언을 시작했다.

민생위기극복금 특별법은 민주당 당론 1호 민생 법안으로 전 국민에게 25만 원을 지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야당은 24시간이 지난 시점인 2일 오후 3시쯤 강제 종료될 것으로 보인다. 종료 후 국회는 즉시 표결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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