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유기농 '백세미' 전남 10대 고품질 쌀 5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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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군 대표 쌀인 유기농 '백세미'가 전라남도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전남 쌀 브랜드 육성과 판매 촉진을 위해 추진됐다.
전남도 주관으로 농산물품질관리원과 전남농업기술원, 한국식품연구원 등 6개 전문기관의 엄격한 심사를 거친 후 선정된다.
군 관계자는 "백세미가 지속가능한 고품질 브랜드 쌀이라는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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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곡성군은 군 대표 쌀인 유기농 '백세미'가 전라남도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전남 쌀 브랜드 육성과 판매 촉진을 위해 추진됐다. 전남도 주관으로 농산물품질관리원과 전남농업기술원, 한국식품연구원 등 6개 전문기관의 엄격한 심사를 거친 후 선정된다.
선정 기준은 △품종 혼입률 △식미검사 △중금속 및 잔류농약 등 8개 분야다.
백세미는 특유의 구수한 누룽지 향이 나고 단백질과 아밀로오스 함량이 낮아 밥맛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군 관계자는 "백세미가 지속가능한 고품질 브랜드 쌀이라는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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