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2년 연속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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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2024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후환경생태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일자리 및 고용개선 분야 최우수상을 받은 이후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이다.
무등산에서 영산강까지 도로로 단절된 생태 축을 연결한 '시민의 솟음길 조성사업'과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도 우수사례로 꼽혔다.
앞서 구는 2019년 도시재생분야 최우수상 수상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5회 연속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수상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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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광주 북구는 '2024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후환경생태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일자리 및 고용개선 분야 최우수상을 받은 이후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이다.
구는 지역 환경과 생태자원 여건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맞춤형 생태 보존, 자연재난 예방 전략을 효율적으로 마련했다. 그린 마을만들기 등 다양한 주민 참여형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무등산 평두메습지를 광주 최초 람사르습지로 등록하면서 민관이 도심 내 녹색자원을 함께 발굴하고 생태자원 가치를 세계에 알린 우수 시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무등산에서 영산강까지 도로로 단절된 생태 축을 연결한 '시민의 솟음길 조성사업'과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도 우수사례로 꼽혔다.
문인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민생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구는 2019년 도시재생분야 최우수상 수상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5회 연속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수상을 이어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box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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