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국립의대 공모 설립방식위원회 발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 국립의대 및 대학병원 신설 정부 추천 용역 수행기관인 에이티커니코리아와 법무법인 지평 컨소시엄이 국립의대 및 대학병원 설립방식 선정위원회를 구성했다.
설립방식 선정위원회는 보건의료와 대학설립 운영, 경제성, 갈등 조정 분야 등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관련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전남 의대와 대학병원 설립 방식을 결정하고, 미 추천대학과 지역에 대한 지원대책까지 마련하는 역할을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도 국립의대 및 대학병원 신설 정부 추천 용역 수행기관인 에이티커니코리아와 법무법인 지평 컨소시엄이 국립의대 및 대학병원 설립방식 선정위원회를 구성했다.
설립방식 선정위원회는 보건의료와 대학설립 운영, 경제성, 갈등 조정 분야 등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관련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전남 의대와 대학병원 설립 방식을 결정하고, 미 추천대학과 지역에 대한 지원대책까지 마련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위원회 구성원은 공정성과 독립성 확보를 위해 출신 학교와 지역, 이해관계를 철저히 배제하는 등 엄격한 제척 기준을 적용해 구성했으며 모든 과정은 법무법인 지평의 법률적 검토를 거쳐 진행했다.
최근 1차 위원회에서 재석 위원의 투표를 통해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설립방식 선정위원회의 운영 계획과 운영 규정 등을 심의했다.
또 공모 배경과 추진 경과, 전남도 의료 현안 분석 결과를 보고받고, 객관적이고 타당한 국립의대 및 대학병원 설립방식 설계를 검토, 추진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기초자료 분석과 검토를 거쳐 설립 방식 기본안을 마련한 후 도민 공청회와 여론조사 등을 통해 지역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설립 방식을 도출할 계획이다.
의견수렴 공청회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나주시 동신대 혁신융합캠퍼스와 목포시 시민문화체육센터, 순천시 동부지역본부 등 3개 권역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무안 류지홍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돈 많다더니 빈털터리…20살 많은 남편 살해한 어린 신부[사건파일]
- 쯔양, 가세연 고소…“허위사실 유포로 2·3차 피해 극심”
- “보호대도 없네” 김우진과 대결해 ‘1점’ 쏜 선수, 사연 알려졌다
- 조윤희 “이동건, 이제 안 좋아해서 이혼” 솔직하게 답했다
- “포토샵 아냐?” 브라질 서핑 챔피언 ‘공중부양’ 사진 화제
- ‘갑질 폭로’ 후폭풍 겪은 박슬기 “눈물 콧물 다 쏟네”
- 백지영 “부부도 떨어져 있는 시간 필요”…현실 조언
- 양재웅, 라디오 ‘별밤’ 고정패널 하차…환자 사망사고 여파
- 이게 연극이라고? 황정민 제대로 사고 쳤다
- 두둥실 떠오른 열기구 성화대, 파리 야경 명물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