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알바 많이 힘들었나? 길바닥서 하품 쩍

(사진=최강희 소셜미디어)

(사진=최강희 소셜미디어)

(사진=최강희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최강희가 아르바이트 후기를 전했다.

최강희는 지난 7월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랜만에 아르바이트 하고 왔어요. 요즘 코로나 유행이던데 안 돼요! 알았죠? 조심! 아프면 안 되십니다! 진짜로”라고 글을 남겼다.

최강희는 아르바이트 콘텐츠를 촬영하며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소녀 같은 동안 미모로 양갈래 헤어스타일을 소화한 최강희는 바닥에 털썩 앉는가 하면, 입을 쩍 벌리고 하품을 하는 등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최강희는 “지나고 나니 참기름 다 선물하고 내게 없는 걸 안 거야. 너무 맛있고 지나고 나니 미숫가루가 얼마나 맛있었는지 계속 생각 남”이라며 “그리고 지나고보니 방앗간 지킴이 1호 2호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두 분과 친해지고 싶어요. 놀러 갈게요. PS 참기름 레시피 꼭 따라해 보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3년 전 연기를 중단했던 최강희는 최근 개인 채널 ‘나도 최강희’를 통해 다양한 아르바이트에 도전했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알렸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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